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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 세일에서 큰 폭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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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달 29일부터 어제까지
17일 동안 실시한 세일을 통해
지난 해보다 13 퍼센트 증가한 1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 신세계와 현대백화점도
셔틀 버스 운행 중단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셔틀 버스 중단 이후
쇼핑객들의 목적 구매 행태가
뚜렷해지면서 객단가가 높아졌고
경기지표 상품이라할 수 있는
의류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전체 매출액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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