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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오늘 밤 광주 공연을 가졌습니다.
조수미씨는 주옥 같은 목소리와 힘이 넘치는 무대 매너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조현성 기자
신이 내린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조수미씨,
(이펙트)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4년만에 다시 광주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했습니다.
(이펙트)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와
지오다니의 카로 미오 벤 등
대중에게 친숙한 다양한 곡들을 선사하면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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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화예술인에 꼽히기도 한
조씨의 열창 무대는
한여름의 밤의 더위를 씻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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