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실업률이 전국적으로 하향세를 보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의

실업률은 전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ＶＣＲ▶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실업률은 각각 4.3 퍼센트와

2.7 퍼센트를 기록해

5월 실업률과 같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와 함께 취업자 수가 늘어난 반면에

전남은 경제활동인구가 줄면서

취업자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성별로는

여성 실업자는 4천명이 감소한데 비해 남성 실업자는 5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