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길멋길-보배의 땅 진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6-29 17:31:00 수정 2001-06-29 17:31:00 조회수 2

◀ANC▶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번째 큰 섬인

진도는 옛부터 기름진 땅,

예술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넉넉함이

묻어나는 진도를 박영훈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을 지나

진도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용장산성은 남도석성과 더불어 여몽연합군과 맞섰던 삼별초의 넋이 발길을 붙잡는 곳입니다.



숙연해진 맘으로 발길을 옮기면 들녘,거리,장터 등 진도의 어디서든 소리와 만나게 됩니다.



◀INT▶박영자 *진도군 진도읍*



(S/U)진도가 왜 예향인지를 알려주는 곳은 너무도 많습니다.

이 운림산방은 바로 그런 곳

가운데 하납니다.



조선후기 소치 허련이 아들 미산

허형,손자 남농 허건까지

남종화의 대를 이은 곳입니다.



운림산방옆 첨찰산 외곽도로

그리고 임회면과 의신면을 잇는 해안로는 숨겨진 드라이브

코스로 차로 달리노라면 창밖으로

절경이 펼쳐집니다.



출출해질때쯤 진도의 멋에 비견할

맛은 없을까하는 고민은 갖가지

양념을 넣어 버무린 논고동 무침이 해결해줍니다.



오염덜 된 논에서만 잡히는 논고동은 열을 내리고,배뇨기능을 도와주는 여름철의 별밉니다.



◀INT▶김옥란*사랑방*



보배의 땅 진도는

삶의 넉넉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