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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해외 연수가 최근
단순한 어학연수에서
전공과 접목시킨 테마 연수로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 대학가리포트는
광주대학교 신방과 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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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Report B-3 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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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건축학부 30여명의 학생들이 내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으로 고건축답사 실습을 떠납니다.
외국어 학부 20여명은
지난 6일부터 한달 예정으로
중국에서 연수 중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유아교육과는 영국으로
또다른 건축학과 학생들은
일본으로 현장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올들어 해외 연수가 단순한
어학 연수에서
전공과 접목한 테마성 연수로 바뀌고 있습니다.
테마성 해외연수는
학기중에 습득한 이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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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과는 지난 1학기 태국으로 관광자원 조사를 다녀왔습니다.
관광이나 건축 등 실용학과에서는 이같이 학기중에도
테마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학과의 교수들은
테마 연수가 학생들에게 학습의욕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성취동기를
고취 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합니다.
◀INT▶
해외 견문도 넓히고 전공과 연관된 현장 답사라는
일석 2조의 효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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