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80대 노파가 숨졌습니다.
어젯 밤 11시쯤 광주시 학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86살 모판순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15년 전부터 앓아온 중풍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모 할머니가
불길을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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