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 누적과 소비감소 해소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쌀 식품.요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는

오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제 1회 전국 쌀 식품,쌀 요리 경연대회를 열고

다양한 쌀 가공 식품과

퓨전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오늘 경연 대회에는

쌀 강정과 사색송편등 전통음식에서

신세대를 겨냥한

쌀 바게트와 대합라이스 피자전등

138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이 가운데

진도군의 김영숙씨가 출품한 누룽지 과자가

영예의 대상인 농림부 장관상을,

강진군의 이병춘씨가 출품한

현미영양빵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