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유흥주점 업주로부터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속칭 신양관광파 조직원
26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 여수시 여서동
41살 양 모씨에게 여종업원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선불금으로 2천 8백여만원을 받아 챙기고 양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 하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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