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가운데 결시자가 속출해
교사 수급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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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 원서를 낸 사람은 당초 기대보다 많은 2백 95명으로
모집 정원에 5명 미달되는데 그쳤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러진 임용시험에서
5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응시자가 2백 45명으로 줄어
미달 규모가 더 커지게 됐습니다
3.1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광주지역도
결시자가 96명에 달해
실제 경쟁률이 1.7대 1대 낮아졌습니다
이는 복수지원이 가능해
응시자들이 광주 전남에 원서를 내놓고
수도권에서 시험을 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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