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달력 품귀 속 실용화 바람(전국종합)

김건우 기자 입력 2001-11-29 08:15:00 수정 2001-11-29 08:15:00 조회수 4

올해는 내년도 달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력과 연하장을 제작하는 인쇄업계는 경기불황과 미테러 영향등으로 IMF위기때보다 더욱 썰렁한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습니다 .



인쇄업체에따르면 "올해의 경우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20-30%가량 물량이 줄었으며 대형달력대신 탁상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같은 불황을 반영하듯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캐릭터달력,

건강관리법, 식이요법 등 다양한 정보가 함께 들어있는 정보제공형 달력등 각종 아이디어상품 달력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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