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년도 달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력과 연하장을 제작하는 인쇄업계는 경기불황과 미테러 영향등으로 IMF위기때보다 더욱 썰렁한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습니다 .
인쇄업체에따르면 "올해의 경우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20-30%가량 물량이 줄었으며 대형달력대신 탁상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같은 불황을 반영하듯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캐릭터달력,
건강관리법, 식이요법 등 다양한 정보가 함께 들어있는 정보제공형 달력등 각종 아이디어상품 달력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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