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입장권 판매 늘어날 듯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02 11:37:00 수정 2001-12-02 11:37:00 조회수 0

중국이 광주에서 월드컵 본선 경기를

갖게 됨에 따라 입장권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어제 본선 조추첨 결과

중국팀이 내년 6월 4일 광주에서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갖기로 확정되면서

6월 4일 광주 경기장 입장권의

인터넷 예매가 밤사이 완료됐습니다.



이는 국내 여행사들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경기 입장권 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은행과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중국 경기의 입장권도 확보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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