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를 지키지 않는 자동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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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달 북구 운암동과 동명동등 2개 노선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버스 전용 차로 위반 차량을 시범 단속한 결과
전체 위반 자동차 2110대 가운데
승용차가 970여대,택시가 656대로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버스 전용
차로를 위반한 차량이 전체 위반 차량의
4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단속 첫날인 오늘 56대의 버스 전용 차로 위반 차량이 무인 단속 카메라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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