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조생종 양파의
가격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재배 면적을
40%나 줄여야할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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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관측센터의 재배의향 조사 결과
내년도 양파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8.7%가 늘어
조생종 가격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형성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고흥 금산의 경우
올해 조생종 양파가 전년보다 50%나 증가해
최저 보장가격인 킬로그램에 200원보다
하락한 150원선에 거래됐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내년도 재배면적을 40%이상 줄여야한다고
보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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