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산 조생종 양파 감축 해야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0-14 11:45:00 수정 2001-10-14 11:45:00 조회수 1

내년도 조생종 양파의

가격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재배 면적을

40%나 줄여야할것으로 분석됐습니다.

◀VCR▶

전남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관측센터의 재배의향 조사 결과

내년도 양파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8.7%가 늘어

조생종 가격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형성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고흥 금산의 경우

올해 조생종 양파가 전년보다 50%나 증가해

최저 보장가격인 킬로그램에 200원보다

하락한 150원선에 거래됐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내년도 재배면적을 40%이상 줄여야한다고

보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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