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증 농가 지원 절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1-16 19:03:00 수정 2001-11-16 19:03: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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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인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가

전국의 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전남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252개로,

전국 4천 백여 농가의 6%에 머물렀습니다.



이처럼 인증 농가가 적은 것은

타 지역에 비해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전문매장이 적은데다

지자체의 지원까지 미흡해,

참여하는 농가가 적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최근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농가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어,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위한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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