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시설채소의 생리 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ＶＣＲ▶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내년초 출하를 겨냥해 본격재배에 들어간

시설 하우스 수박의 경우

저온에 따른 석회 결핍으로

잎이 말라죽는 현상이

간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 오이도

오이 순멎이 현상이 나타나면서

암꽃이 개화돼 있는 상태로

생육이 정지되는등 저온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와 관련해

농업기술원은

온도와 수분관리에 신경을 써줄것과

적정한 비료를 뿌려줄것등

각별한 예방조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