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금리 인하 조치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은행권의 금리인하가 계속되면서
지난 3/4분기에도 신협과 새마을 금고 등 비통화금융기관의 수신폭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출은 금융기관의 풍부한 유동성 영향으로 가계 대출과 기업 대출 모두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은행의 대출금 중
중소기업 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6,7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8월에는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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