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유명산과 관광지는
막바지 행락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VCR▶
지리산과 백양사등
도내 유명산에는
산 아래까지 붉게 물든 단풍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ㅣ
주말인 어제
만여명이 찾은 무등산에도
오늘 하루 2만3천여명이 찾았으며
월출산에도 7천여명이 산행길에 나서
막바지 가을 정취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고
내륙지역에 눈이 오는 곳도 있어
이번 주를 고비로
행락인파는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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