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문화 관광 상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축제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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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해마다 1개 이상의 축제를 치르고 있지만
행정기관이 직접 축제를 주도하거나
영세한 이벤트 회사에 맡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벤트 회사들은 영리 추구에만 몰두하고 있고
담담 공무원들은 전문성이 없어
감시나 통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전주 세계 소리 축제의 경우
축제 전문가를 내세워 성공을 거뒀으며,
프랑스의 아비뇽 축제는
대통령이 직접 축제 총감독을 임명해
축제의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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