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술을 팔거나
영업제한시간을 어긴 업소 7곳이
광주시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노래방과
10시 이후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PC방 등 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업소 가운데
무허가 영업을 하며 청소년에게 술을 판
북구 오치동 모 호프집을 형사고발하고
나머지는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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