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1-18 14:18:00 수정 2001-11-18 14:18:00 조회수 0

청소년에게 술을 팔거나

영업제한시간을 어긴 업소 7곳이

광주시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노래방과

10시 이후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PC방 등 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업소 가운데

무허가 영업을 하며 청소년에게 술을 판

북구 오치동 모 호프집을 형사고발하고

나머지는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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