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의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집안 잔치 위주의 일회성 행사 보다는
서울등 대도시 중심의
실질적인 판촉 행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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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나주 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 있는
쌀 요리.식품 경연 대회는
다양한 쌀 가공 식품과 요리를 선보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대안 마련의 장이 됐지만
예산 부족 때문에 서울등 대도시 개최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쌀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외지에 팔아야 하는 전라남도 입장에서는
일회성 소비촉진 행사보다는
소비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공격적인 판촉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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