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19개 사회 복지관들에 대한 운영
실적이 형편 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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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김관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 복지부가 전국 사회 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시 사회복지관의
평균 점수는 69점으로 전체 평균
76점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며 14개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의원은 특히 사회 복지관의 인력 관리와 재정, 관리와 조직 부문의 운영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사회 복지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위탁 법인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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