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사 발령을 받고도
부임하지 않고 있는 신임 전남지방 경찰청장이
11일만인 오는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임 임상호 전남청장이 전임지인 101 청와대 경비대에서 후임자에 대한 업무 인계 관계로
부임이 늦어지고 있다며 다음주 월요일인 26일 취임식과 함께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임 청장의 부임이 늦어지자 일각에서는
치안 공백 상태가 초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