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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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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영산강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암호유역 일부 주민들의 반대를 이유로
영산강 특별법에대한 제정을 포기하려는것은
영산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영산강특별법을 이번회기내에
반드시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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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린 '슈퍼 엑스포 2001' 행사에 출품된 김치 등 전남산 식품에 대해 수출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슈퍼 엑스포 2001 행사에 전남지역 식품업체가 출품한 김치와 조미김 등 2개 품목에 대해 각각 5억원과 1억원 등 모두 6억원의 수출계약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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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통합 논의로 잠정 중단됐던
도청 신도시 편입물건 조사가 재개됐습니다.
무안군은 연말까지 물건조사를 완료하고
내년 1월과 3월에 보상공고와 감정평가를 거쳐
4월부터는 본격 보상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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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7년 도입됐던 외국산 소금에 대한 수입부담금 부과기간이 3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로 끝나는 수입부담금 부과기간을 3년 연장하되 일반소금 1톤에 부과되는 4만3천690원의 수입부담금은 수급상황을 감안해 매년 단계적으로 줄여 2005년부터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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