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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폭락하는 월동 배추값을 지지하기위해
배추밭 8천평을 자율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배추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해남군 산이면과 황산면, 화원면등 4개 면에서
내일부터 면 별로 배추밭 2천평씩
모두 8천평을 자율 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농민들이 배추값을 지지하기위해 노력하는데도
정부의 가격안정 대책이 미흡할 경우에는
농림부를 항의방문하는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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