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러에 대한 보복전쟁의 여파로
내일부터 항공운임이 일제히 오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광주지점에 따르면 내일 첫 비행기부터 항공운임이
국내선은 천 9백원, 국제선은 천 7백원 인상됩니다.
이에따라 내일부터 광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의 운임은 4만 8천 9백원이 되며,
제주행 비행기 운임은 4만 4백원으로 오릅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미 테러 보복전쟁이후
항공운임에 전쟁보험료가 추가로 포함돼
항공운임의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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