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나 터미널에서 배회하는
노숙자 등을 유인해 어촌에 팔아넘긴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진경찰서는 노숙자 등을 유인해 김가공공장 등에 팔아 넘긴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4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8월 광주시 광천터미너에서 배회하던 24살 이모씨를 밥을 사주겠고 유인해 김양식업자인 24살 김 모씨에게 백만원을 받고 팔아넘기는 등 지금까지 모두 14명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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