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축소 청*장년 실업 악화 우려

조현성 기자 입력 2001-11-19 14:57:00 수정 2001-11-19 14:57:00 조회수 0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근로 대상자를

40세 이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청장년층의 실업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취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이 오히려 농촌과 중소기업체의 인력난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됨에따라

공공근로 대상자를 40세 이상으로

제한하기위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정부 지원을 감축하는 등

내년도 관련 예산을 축소하기로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청장년 실업자의 일자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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