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승용차로 납치*감금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8 14:20:00 수정 2001-11-18 14:20:00 조회수 4

승용차로 납치된

여대생이 하루만에 풀려 났습니다.

◀VCR▶

어제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에서

23살 나 모 양이

20대 남자에게 승용차로 납치됐으나

18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나씨의 해어진

남자친구인 23살 강 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강씨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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