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여관에 투숙한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영암군 영암읍 33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광주시 북구 유동 모 여관에 투숙중인
20살 강 모여인을 성폭행하고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뒤 강여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수차례의 강도와 성폭행 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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