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 사립학교 지원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1-27 17:11:00 수정 2001-11-27 17:11:00 조회수 0

내년부터 중학교 의무교육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사립학교 재정 결함 보조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의무교육 시행으로

내년부터 수업료를 받지 못하게 된

사립 중학교 26곳에

재정 결함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를위해 정부로부터

의무 교육 실시에 따른 교부금으로

백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