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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정 지역에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상시 대비 체제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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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2일등
여수와 순천,담양.고흥등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19동의 주택이 반파 또는 전파돼
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명이 숨진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는 좁은 지역에
한꺼번에 많은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의 특성상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피해 규모도 더 커질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장마전선이 오락가락하면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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