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이
항만과 철도 분야에 집중됨에 따라
전남지역의
사회간접 자본확충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VCR▶
정부는
동북아 물류 증심기지 확보를 위해
항만투자를 확충한다는 계획에 따라
광양항과 부산 신항의 양항 체계 확충에
집중 투자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항 3단계 개발 사업비를
당초 612억원에서 천억원 규모로 끌어올렸으며
부산 신항은 2006년에 조기개장키로 했습니다.
또한 철도의 경우
호남선 전철화와 경부고속 철도에
당초 8천8백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나
1조원 규모로 투자비를 확대했습니다.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 사업 역시
집중지원한다는 방침이 세워짐에 따라
전남의 사회간접 자본 확충에
기여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