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통보한 제 4차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200명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4명이 포함됐습니다.
적십자사 광주지사는 북한이 생사확인을
요청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가운데
광주에서는 광산구 우산동 윤예섭씨등 2명이
전남에서는 화순군 도곡면 김영호씨등 2명이
포함되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모두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통보된 후보자 가운데
상봉자 100명은 생사확인 작업을 거쳐
다음달 9일쯤에나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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