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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총액 한도 대출 지원액이 증액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미 테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위해
총액 한도대출 지점별 한도액이
260억원 증액돼 2천 338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총액 한도대출 금리도
지난달 3%에서 2.5%로 0.5% 인하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대출 확대와 금리인하 조치로
수혜 대상 기업이 늘고 금융 부담도 줄어드는등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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