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총액한도 대출 260억 확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0-05 19:08:00 수정 2001-10-05 19:08:00 조회수 0

◀VCR▶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총액 한도 대출 지원액이 증액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미 테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위해

총액 한도대출 지점별 한도액이

260억원 증액돼 2천 338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총액 한도대출 금리도

지난달 3%에서 2.5%로 0.5% 인하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대출 확대와 금리인하 조치로

수혜 대상 기업이 늘고 금융 부담도 줄어드는등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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