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광주시 서구 유덕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55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오랫동안 중풍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지병을 비관해
11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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