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위협해 핸드백 빼앗아 달아나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05 23:34:00 수정 2001-10-05 23:34: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여수시 교동 25살 김모씨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젯 밤 8시쯤

광주시 계림동 한 아파트앞에서 길을 가던

24살 김모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신용카드 등 4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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