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번째 일요일인 오늘
무등산을 비롯한 유명산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제 5회 억새꽃 큰잔치가 열린
무등산에는 2만5천여명의
등산객들이 찾아와
억새 군락과 단풍 든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담양 월출산과 광주 패밀리 랜드 등
다른 유원지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농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벼베기와 벼 말리기 등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느라
분주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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