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꽃 잔치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0-07 16:10:00 수정 2001-10-07 16:10:00 조회수 0

10월의 첫번째 일요일인 오늘

무등산을 비롯한 유명산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제 5회 억새꽃 큰잔치가 열린

무등산에는 2만5천여명의

등산객들이 찾아와

억새 군락과 단풍 든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담양 월출산과 광주 패밀리 랜드 등

다른 유원지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농촌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벼베기와 벼 말리기 등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느라

분주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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