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신선농산물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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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8월말 현재
도내 농산물 수출액은 3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채소와 과일등 신선 농산물 수출은
지난해보다 32%나 늘어났습니다.
주된 수출품목으로는
파프리카가 천50만불이 수출돼
124%나 늘었으며
오이가 11%,메론이 213%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방울토마토는 27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50%이상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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