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열리는 광주 김치축제가
미국 테러보복 전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김치 축제 공식행사에 참가할 예정인
해외 공연단체와 요리사 등 백여명의 외국인이 전쟁으로 인해 참여를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일본 음식협회 회원 등
축제 참관을 문의해 온 천여명의 외국인들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한편
행사 주관사와 후원 기관 등을 통해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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