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유발 부담금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2000년 까지

5개 구청이 부과한 교통 유발 부담금 가운데

체납액이 722건에 6억 7800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올들어 교통 유발 부담금이 부과된

기관 가운데 롯데 백화점이 1억 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세계 백화점과 현대 백화점,

광천터미널과 롯데 마그넷등에도 5천만원 이상의 부담금이 부과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달 부터 압류 물건을

성업 공사에 공매 처분을 의뢰하는등

교통 부담금 체납액 특별 정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