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복벼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동진벼의 쓰러짐이
가장 심했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21개 시.군 105농가를 대상으로
벼 도복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 면적의 0.7%에 불과한
동진벼의 25%가 쓰러진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도입돼 재배되고 있는
천명과 희망벼도
도복 비율이 12%로 비교적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도복이 많았던 동진.천명.희망벼
재배 농가를 파악해
비료 사용량과 재배 기술등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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