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천명.희망 도복 비율 높아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0-15 18:34:00 수정 2001-10-15 18:34: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도복벼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동진벼의 쓰러짐이

가장 심했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21개 시.군 105농가를 대상으로

벼 도복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 면적의 0.7%에 불과한

동진벼의 25%가 쓰러진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도입돼 재배되고 있는

천명과 희망벼도

도복 비율이 12%로 비교적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도복이 많았던 동진.천명.희망벼

재배 농가를 파악해

비료 사용량과 재배 기술등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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