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터 전복 30대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16 16:57:00 수정 2001-10-16 16:57: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시종면 월송리 마을 앞 도로변

배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39살 김모씨가

전복된 트랙터에 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14일 밤에 술을 마시고

트랙터를 몰고 나간뒤 소식이 끊겼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운전부주의로

트랙터가 배수로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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