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여수시청 3청사 근처 사거리에서 45살
김 모씨가 몰던 여수여객 111번 시내버스와 45살 박 모씨의 승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수시 국동 39살 최삼례씨와 버스 승객 38살 조선례 씨 등 2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여수전남병원과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두 차량 운전자들이 서로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