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여성 윤간 대학생 등 5명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18 15:38:00 수정 2001-11-18 15:38: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채팅을 통해 알게된

20대 여자에게 술을 먹인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모 전문대 2학년 김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김씨 등은

채팅을 통해 알게된 20살 문모씨를

지난 14일 한 호프집에서 만나

폭탄주를 마시게 한 뒤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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