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평일인데도 업무를 보지 않고 단합대회를 열어 빈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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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오늘 하루를 건강의 날로 정해
각 실과별로 등반대회 등을 갖고 공식업무를
보지 않았습니다
총무과의 경우 기능직 직원 1명만 남겨둔채
전직원이 오전 10시부터 자리를 비웠으며 재무과도 여직원 3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오후늦께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민원실은 각 분야의 최소인원만이 남아
민원업무를 봤지만 지역민들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업무를 뒤로한채 단합대회를 한 것에 대해서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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