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60대 노모를 살해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목포시 산정동 36살
유모씨를 존속살해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유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63살 옥모씨가 술을 마신다고 꾸짖는데
격분해 옥씨의 얼굴을 마구 때려 뇌출혈로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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