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만 특별관리어장 현장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1-23 10:11:00 수정 2001-11-23 10:11:00 조회수 4

여수 가막만이 전남도의 내년도

특별관리어장 정화사업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합동 현장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가막만 일대 939ha가

내년도 특별관리어장 정화사업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주)한국해양기술 합동으로

12개 공구별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합동조사에서는

선박이 투입돼 주변 해역에 오폐물 분포량과

황토 토취예정지 조사,

소요사업비 산정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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