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을 앞둔 스승을 위해 후배와 제자들이 마련한 헌정공연이 열려 잔잔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VCR▶
지난 23년동안 작곡의 길을 걸어왔던
전남대학교 한만섭교수의 헌정발표회에서는 유진교향악단의 연주로 한교수의 작품들이 연주됐고 이민수교수의 금관4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희로애락,그리고 제자들의 합창등이
연주돼 퇴임을 앞둔 스승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
희재 문장호선생의 제자들이
스승으로부터 물려받은 화풍과 글씨들을
선보였습니다.
남도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수묵화전에는 서예와 묵화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남도화단의 독특한
화풍을 선보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