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어려움 비관 30대 자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27 17:33:00 수정 2001-11-27 17:33:00 조회수 4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31살 김 모씨의 페인트판매 대리점에서

주인 김 씨가 전깃줄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들어 사업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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