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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풍암동
한 아파트에서 18살 백 모군이 자신의 집 현관문에 비닐호스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군이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재수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쯤엔 광주시 유동 한 병원 신축공사장에서
33살 주모씨가 직장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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